글로벌 워크OS ‘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비대면 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수요기업은 70%까지 비용에 대한 정부지원받을 수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와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는 Swit은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의 양방향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SIP(앱 통합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고객 스스로 산업분야나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각자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워크OS다.

또한, 지난 14일 주요 내부 기능들과 연동된 외부 앱들을 넘나들며 노코드로 업무를 자동화 시키는 ‘Swit 오토메이션(Automation)’을 공개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한층 더 만족시키게 됐다.

Swit의 공동창업자인 박진호 한국 지사장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게 인정받고있는 Swit의 혁신적 사용성과 안정적인 데이터 보안을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다수의 AI 플러그인을 연내 출시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협업 소프트웨어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wit은 ‘2023년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도 선정되어 국가 바우처 사업과 관련된 여러 문의 사항과 자사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위한 무료 웨비나를 차주 5월 25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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