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워크OS 스윗,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이용료 80%까지 지원…AI 플러그인 ‘스냅’ 3개월간 무료 제공

Apr. 05 2024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스윗(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는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반 혁신을 위해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및 이용료를 최대 80%까지 지원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4월 5일까지 수요 기업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수요 기업 선정 시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80% 내에서 일반 지원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최대 1,550만 원 및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집중 지원 기업은 이용료 최대 5,000만 원과 심화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윗은 모든 기업 내 팀들의 협업 필수 기능인 프로젝트 및 업무 관리와 프로젝트 소통(채팅) 기반으로, 기업 내 필요에 따라 노코드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전자 결재 등 다양한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와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184개국에서 4만 5천여 개의 기업과 팀에 14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지난달 협업의 맥락 안에서 ‘작문, 편집, 번역, 업무 추천, 요약 및 챗봇’ 기능을 멀티 거대언어모델(LLM)으로 제공하는 AI 플러그인 스냅(Snap)을 출시했다. 여러 번 프롬프트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 없이 클릭과 드래그 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생성할 수 있는 쉬운 사용성을 기반으로 협업 AI 비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윗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용자에게는 3개월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스냅을 사용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향후 스윗은 AI 기술을 더 많은 기능에 접목하고 협업 기능을 강화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뿐 아니라 AI 전환도 한 번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Swit Technologies Inc.